밤바람은 조용히 떨어지는 노을을 보냈어, 나는 매 저녁무렵, 그녀를 생각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어
在遠方的她此刻可知道 這段情在我心始終記掛
머나먼 곳의 그녀는 지금 알까? 이 사랑은 나의 마음에 아직 걸리고 있어.
在這半山 那天我知我知快將要別離沒說話
이 산중턱에서, 그날 난 알았어 난 알았어 빨리 말없이 헤어질거야
望向她 卻聽到她說
그녀를 바라보는데 그녀가 하는 말을 들었지
不要相約 縱使分隔 相愛不會害怕
“약속할 필요가 없고 분리해여도 사랑하면 무서워 할게 없잖아?”
遙遙萬里 心聲有否偏差
수 만리거리, 마음소리가 차이가 있나?
正是讓這愛試出 真與假
바로 이 사랑이 진심이었는지 시험해볼 수 있겠지
遙遠的她 彷彿借風聲跟我話
머나먼 그녀, 바람을 빌려 나와 말하는 듯 하구나
熱情若無變 那管它滄桑變化
열정은 변함이 없다면 그럼 창상변화가 뭐냐?
但這天收到她爸爸的一封信 信裡面說血癌已帶走她
그러나 오늘, 그녀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 한 통을 받았어, 편지에는 백혈병때문에 그녀를 가져 갔어
但覺得空虛的心彷彿已僵化 過去事像炮彈心中爆炸
나의 비어버린 마음은 굳어가는듯 하고, 옛일들은 폭탄같이 나의 가슴 속에서 터져 버려
在這半山 這天我悲痛悲痛不已在胡亂說話
이 산비탈에서 이날의 나는 슬픔에, 슬픔에 멈추지 않고 중얼거리고 있어
夜雨中 似聽到她說
밤비속에 그녀의 말이 들리는듯 하네
不要相約 縱使分隔 相愛不會害怕
“약속할 필요가 없고 분리해여도 사랑하면 무서워 할게 없잖아?”
人無覓處 心聲有否偏差
사람이 찾을 수없을 곳에서 마음소리가 차이가 있나?
正是讓這愛試出 真與假
바로 이 사랑이 진심이었는지 시험해볼 수 있겠지
遙遠的她 彷彿借風聲跟我話
머나먼 그녀, 바람을 빌려 나와 말하는 듯 하구나
熱情若無變 那管它滄桑變化
열정은 변함이 없다면 그럼 창상변화가 뭐냐?
遙遠的她 不可以再歸家
머나먼 그녀, 다시 집에 돌아올 수 없지
我在夢裡卻始終祇有她
나 꿈속에선, 오직 그녀뿐이지
遙遠的她 可知我心中的說話
머나먼 그녀, 나의 마음 속의 말을 알겠는냐?
熱情若無變 那管它滄桑變化
열정은 변함이 없다면 그럼 창상변화가 뭐냐?
遙遠的她 不可以再歸家
머나먼 그녀, 다시 집에 돌아올 수 없지
我在夢裡卻始終祇有她
나 꿈속에선, 오직 그녀뿐이지
遙遠的她 可知我心中的說話
머나먼 그녀, 나의 마음 속의 말을 알겠는냐?
熱情若無變 那管它滄桑變化
열정은 변함이 없다면 그럼 창상변화가 뭐냐?
이름 모를 역 승강장에서 눈을 보고 있다
枕木に落ちた夢の 跡を數えながらいま
침목에 떨어진 꿈의 흔적을 세면서 지금
右のレールは東京の街まで続く
오른쪽 레일은 동경거리까지 이어진다.
左のレールは故郷のなつかしい街へと
왼쪽 레일은 고향의 그리운 거리로
挫折と憧れだけ 震えながら抱きしめた
좌절과 동경만 떨면서 껴안았어
線路の軋きしみは似てる 旅人の叫び聲に
철로의 삐걱거리는 소리는 비슷한 나그네의 고함소리에
出逢いはいつも悲しい 別離わかれの時を思えば
만남은 언제나 슬픈 이별때를 생각하면
老人がつぶやいていた 人生は皆泡沫うたかた
노인이 중얼거리던 인생은 모두 물거품
右のレールは無慘な夢への誘い
오른쪽의 레일은 무고한 꿈에의 권유
左のレールはささやかな幸福の誘い
왼쪽의 레일은 소소한 행복의 권유
挫折と憧れだけ 震えながら抱きしめた
좌절과 동경만 떨면서 껴안았어
線路の軋きしみは似てる 旅人の叫び聲に
철로의 삐걱거리는 소리는 비슷한 나그네의 고함소리에
挫折と憧れだけ 震えながら抱きしめた
좌절과 동경만 떨면서 껴안았어
線路の軋きしみは似てる 旅人の叫び聲に
철로의 삐걱거리는 소리는 비슷한 나그네의 고함소리에
挫折と憧れだけ 震えながら抱きしめた
좌절과 동경만 떨면서 껴안았어
線路の軋きしみは叫び 戸惑う汽車は旅人
철로의 삐걱거리는 소리는 외치고 당황하는 기차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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